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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 아빠가 주말에 출근하면생기는 일자라. 오늘도 육퇴기원 2019. 6. 15. 14:24
엄마점에 호해주며 밴드붙여줌ㅋㅋㅋㅋㅋ 이대로두면 미라될거같아 도저히 안되겠어서 얼집친구들과 키카고고 혼자노는거 같지만 같이노는중ㅋㅋㅋㅋㅋ 너 예쁜거 알았으니까 엄마좀 놔줘ㅋㅋㅋㅋㅋㅋ 엄마머리에 셰도 발라줌ㅋㅋㅋㅋㅋㅋ 새치염색 진짜고맙다... 사진찍을땐 엄마처럼 눈이 없어져야 제맛이지ㅋㄱ 얼집 엄마가 왜 사진찍을때 괴상하게 찍냐고 놀림ㅋㄱ 밤하늘의 별도보는 낭만적 3살 이때부터 졸리기 시작ㅋㅋㅋㅋㅋㅋ 애벌레타는 전사인줄ㅋㅋㅋㅋㅋ 표정 실화입니까 사실은 안자고싶어서 버티고 버티는중ㅋㅋㅋㅋ 바지가 자꾸바뀌는건 기저귀 떼느라 자꾸싸기 때문입니다 율이가 쉬마렵다했는데 못들어준 엄마미아누 엄마도 한번 봐줘... 봐달라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내아기 아빠랑 헤어지기 싫다가도 아빠가 돈벌어 온다니 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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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육아일기 1탄.자라. 오늘도 육퇴기원 2019. 6. 13. 15:39
알고보면 아무것도 몰랐던, 여전히 모르는 육아일기. 육아 아이템은 거의다 얻은것 굽신굽신 심지어 집에 있는거 어떻게 쓰는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입덧을 할거라고는 시어머니 손에 하얀 토를 내뿜으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임신 정말 상상도 할수없었던 육아 돌 사진 앨범은 아직도 집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게으름 뱅이에 (현재 22개월 ㅋㅋㅋㅋㅋ) 아직도 셀렉 사진만 보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20대를 서로 친 형제 처럼 지내던 우리. 구구후배님(구 남친, 현 남편)과 연애상담을 하고 헤드락을 걸며 호형호제하고 지냄.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신랑이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는 걸 알고 그 여자를 알기 위해 술을 먹이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만 이천을 먹고나서야 나라는 걸 알고 어째저째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