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식사

오늘도 나는 먹지도않는 아침밥을
따님은 안일어나시지만 준비중
치아바타에 피자재료넣고 사과키위
그리고 율이의 요구르트와 나의 라떼한잔대기중
계란이 들어갔음좋겠는데. 지금삶으면 늦을까.

내일은 계란샌드위치를 만들어봐야겠다.
여유를 즐기고싶지만 아드님이 돌고래소리를지른다.
딸이 빨리 깼음 좋겠지만 기분좋게 깼음좋겠는데.
쌔퀴. 그래도사랑한다.
엄마의아침을 누나가안먹고가도
엄마가 누나를 사랑하는것처럼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