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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가마등ㅡ 예쁜 산중카페 이용시간, 메뉴, 주차카테고리 없음 2020. 8. 7. 23:42
연휴에 부산에 내려가 있었다. 부산은 정말 다이내믹한 곳, 한적하고 여유 있고 바쁜 사람들이 없는 것 같은 곳. 매너 있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는 기억이 생긴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 지난 6월 시부모님이 부산 구포로 이사 가시면서 벌써 두 번째 여행 첫 번째는 뭣도 모르고 다대포를 이틀 내내 갔었지. 이제 부산주민(?)이라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싶어 졌다. 시엄니 찬스로 겨우 따낸 3-4시간의 찬스. 따님이 생일이기 때문에 선물을 살 요령으로 밟게 된 양산 땅. 한토이 양산점에서 장난감을 사고 기분 좋게 시간 보낼 카페를 찾다 알게 된 양산 가마등 오픈 시간은 11시부터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었다. 신나서 검색해보곤 쉬는 날에 간 적이 많은 우리 헐랭이 커플로선 감사 또 감사ㅜㅜ 지도상 낙동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