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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내새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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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안먹는 5살 아이 아침식사자라. 오늘도 육퇴기원 2021. 11. 12. 12:44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타가 오는 오늘의 포스팅 10월 마지막주에서 11월 첫째주 까지는 우리 따님 아침밥상에 정체기였다. 일단 따님이 밥테기가 다시 왔는데 일단 어떤것도 먹지 않음... 그러므로 사진으로 남기는것도 너무 징그러워서 ㅜㅜ 남기지 않아서 사진 조차 없다. 그랬더니 그동안 쪘던 300 그람이 다시 빠지고 만것이다. 반성하고자 하면서 쓰는 5살 우리아이 아침밥상 일기. 이날은 어린이집 등원 커트라인 9시 40분인데 9시에 기상하셨다. 머리도 묶지 못하고 임신 5개월 아직 입덧 중이었던 나는 일부를 포기하고 핫도그를 돌리며 어린이집 보낼준비를 하며 9시 15분에 자차 탑승 어린이집까지 이동거리 10분. 기내식도 아니고 아침식사를 차에서 하냐구요?!!!! 하지만 따님은 무척 만족해 주셨다는것. 그래도..